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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동료지원가 11명, 국립공주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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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2-09-28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에서는 동료지원가 양성사업 실습교육(9.19/총 5명)과 활동지원 사업 선진지 견학(9.21/총 6명)을 위해 동료지원가 11명과 함께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에 방문했습니다.
9.19(월)에는 동료지원가 양성과정 실습교육을 위해 국립공주병원 입원환자와 비대면상담을 진행했고, 이번 실습을 통해 입원환자까지 동료지원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 입원환자의 동료지원상담 요구가 있을 경우 비대면상담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료지원가 분들은 실습 후 "입원 환자분이 말씀을 잘 해줘서 오히려 고마웠다. 동료지원가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상담시간을 짧았지만 입원환자분과 상담한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요청이 있다면 또 할 수 있다. 헤아림 정신건강상담실처럼 이런 곳이 우리 지역에도 있으면 좋겠다." 라는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9.21(수)에는 국립공주병원에 기관견학을 온 동료지원가(6명)에게 국립공주병원의 사업설명과 병원시설 순회를 진행했습니다. 기관견학은 동료지원가들에게 중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국립공주병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고 열림센터(낮병동), 어울림카페(직업재활훈련시설), 가족과 당사자가 함께 운영하는 헤아림 정신건강상담실 등 환자의 재활을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설 순회를 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기관견학을 한 동료지원가 분들은 "여기서 동료지원가로 일하고 싶다. 병원 환경이 정말 좋다. 상담실이 있어 좋다. 병원의 역할이 치료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하다. 환자들에게는 병원환경이 중요한데, 국립공주병원은 정말 좋다. 이런 곳이 우리 지역에도 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성된 동료지원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활동처가 현재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가족 및 동료지원가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동료지원가 11명, 국립공주병원 기관방문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에서는 동료지원가 양성사업 실습교육(9.19/총 5명)과 활동지원 사업 선진지 견학(9.21/총 6명)을 위해 동료지원가 11명과 함께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에 방문했습니다. 9.19(월)에는 동료지원가 양성과정 실습교육을 위해 국립공주병원 입원환자와 비대면상담을 진행했고, 이번 실습을 통해 입원환자까지 동료지원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 입원환자의 동료지원상담 요구가 있을 경우 비대면상담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료지원가와 입원환자의 비대면 상담 사진 6장] 동료지원가 분들은 실습 후기 "입원 환자분이 말씀을 잘 해줘서 오히려 고마웠다. 동료지원가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상담시간을 짧았지만 입원환자분과 상담한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요청이 있다면 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곳이 우리지역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9.21(수)에는 국립공주병원에 기관견학을 온 동료지원가(6명)에게 국립공주병원의 사업설명과 병원시설 순회를 진행했습니다. 기관견학은 동료지원가들에게 중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국립공주병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고 열림센터(낮병동), 어울림카페(직업재활훈련시설), 가족과 당사자가 함께 운영하는 헤아림 정신건강상담실 등 환자의 재활을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설 순회를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동료지원가 기관견학 사진 5장] 기관견학 후기 "여기서 동료지원가로 일하고 싶어요. 병원 환경이 정말 좋았어요. 상담실이 있어 좋아요. 병원의 역할이 치료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하네요. 환자들에게는 병원환경이 중요해요, 여기는 정말 좋네요. 이런 곳이 우리 지역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양성된 동료지원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활동처가 현재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가족 및 동료지원가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립공주병원 정신재활치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