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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 홍보대사 나태주 시인,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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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2-10-17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나태주 시인은 10월 14일 개최된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수많은 시로 국민에게 정서적 위로를 건네는 한편, 수년간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국립공주병원 주관) 및 대국민 토크쇼 등에 참여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국립공주병원 운영자문위원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제 시가 오늘날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치료제가 되어주는 역할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오늘 이렇게 상을 받는 까닭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라는 독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용기와 사랑, 존경, 감사의 의미를 담아 "먼 길" 이란 시를 읽어주셨습니다.
먼 길
함께 가자
먼길
너와 함께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길
나도 그 길 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2022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국립공주병원 홍보대사 나태주 시인, 대통령 표창 수상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나태주 시인은 10월 14일 개최된 2022년 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수많은 시로 국민에게 정신적 위로를 건네는 한편, 수년간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국립공주병원 주관) 및 대국민 토크쇼 등에 참여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국립공주병원 운영자문위원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제 시가 오늘날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치료제가 되어 주는 역할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오늘 이렇게 상을 받는 까닭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라는 독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먼길
보건복지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용기를 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존경을 드립니다.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의미에서 '먼 길'이라는 시를 읽어 주셨습니다.
함게 가자 먼길 너와 함게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길 나도 그 길 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